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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잊혀졌던 전통 커피의 깊은 맛, 비미남경

작성일 2017-07-30 04:12:02

조회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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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통이 있는 깊은 커피, 비미남경(妃美男慶)을 알고있다면, 당신은 커피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에 한명!!


비미남경은 1998년에 이대 주변에 오픈한 커피 로스터리의 1세대 커피숍이다.

비미남경의 대표 바리스타 정현정은 일본에서 커피 유학생활 후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한국에 첫 커피숍을 오픈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책까지 출간될정도로 관심을 많이 받았던 커피숍입니다. (당시 출간되었던 책 "비미남경 이야기 (꿈을 볶는 커피집)", "아주 특출한 커피가게, 비미남경")


전통있는 일본식 전문 핸드드립이 주 메뉴이며, 그 깊은 맛과 향은 한번 느끼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특별한 커피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특별한 커피를 만드는 비미남경은 2006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을 닫게 되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사라졌었습니다.

그 후 2016년, 비미남경의 커피를 잊지못하고 찾는 분들의 응원으로 오랜시간 고민하다 2017년 새롭게 다시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오픈한 곳은 이대쪽이 아닌 강북구 미아동에 오픈하게 되었으며, 비미남경이 잠시 문을 닫고 있는 동안에도 바리스타 정현정은 계속 커피 연구를 해서인지,

그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은 2배가 되어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카페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커피에 대해 알고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어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커피 교육도 진행하며, 비미남경의 커피 노하우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컨설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고 커피를 정말 즐기고 싶으시다면, 비미남경에 한번 들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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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정석, 특별한 커피, 20년 전통 비미남경"

왕비의 아름다움은 남자들의 경사란 뜻풀이가 가능하지만, 자신의 아이들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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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위치 :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318-6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bmnk1998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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